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헤어드레서 공연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공연 시즌Ⅲ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작인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 뮤지컬 장르를 국비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것으로, 주말을 맞아 현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개화기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헤어드레서’라는 이색적인 직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꿈과 사랑, 가족의 의미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생동감 넘치는 음악,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졌고 특히 주인공들이 갈등과 선택을 거쳐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공연이 도민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문화공간인 동락관을 통해 도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10월, 동락관 개관 10주년 다음 기획으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축제 홍보물. 이미지제공/대구 동구 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호)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신숭겸장군유적지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2회 팔공산 왕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팔공산 왕건축제는 927년 공산전투를 비롯해 태조 왕건과 신숭겸 장군의 이야기가 깃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무료로 상영하는 ‘공산영화제’를 시작으로 왕건과 신숭겸의 이야기를 담은 동수전투 재현, 왕건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King’s Road’, 신숭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도이장가 연날리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스타킹 선발대회와 공산문화공연, 찾아가는 음악회가 이어지며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강공산 퍼포먼스와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김남호 공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왕건과 신숭겸 장군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팔공산 곳곳에 남아 있는 왕건과 신숭겸 장군의 이야기는 동구만이 가진 소중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울릉도·독도 문화예술 공감 프로그램 운영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역사·문화적 가치를 문화예술과 연계해 알리기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울릉 도동항과 저동항 일원에서 ‘울릉도·독도 문화예술 공감 및 홍보’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인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울릉도·독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22일 오후 1시 저동항 시계탑에서 경주오페라단의 성악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매주 토요일 가요,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독도행 여객선 출발 전 시간대에 맞춰 공연을 진행해 관광객들이 울릉도와 독도로 떠나기 전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과 함께 독도를 주제로 한 캘리그래피*와 홍보 스티커 제작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기억하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행사 개최지로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소비축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전국에서 열린다. 올해 개막행사 개최지는 7월 8일부터 31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13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 지자체 간 경쟁을 거쳐 경북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개막행사는 10월 29일(잠정)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행사에는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막식과 개막 퍼포먼스를 비롯해 우수 소상공인 제품 전시·판매전, 축하공연, 지역상권 연계 소비촉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제조·유통업계와 소상공인 등 약 3만 개사가 참여해 대규모 할인행사와 다양한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곳곳에서 소비촉진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추경호 시장과 출연진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와 대구 중구는 8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보행자 전용구간* 일원에서 ‘동성로 트로피컬 페스타’를 개최한다. * 동성로 보행자 전용구간(한일CGV ~ 구 동성로 관광안내센터) 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동성로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에 이어 올해는 전국 대표 로컬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패션, 굿즈 등 각기 다른 브랜드 스토리를 지닌 로컬브랜드 부스가 운영된다. H2동성로휴게소, 남문통닭(수원왕갈비통닭), 아트몬스터(월드챔피언 수제 맥주), 쫀득네모네 등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 40여 곳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미식·라이프스타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날인 8월 22일에는 색소폰·바이올린·보컬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 ‘리얼플레이어즈’의 개막 축하공연과 보디빌딩 연맹인 PCA코리아가 진행하는 비치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어 8월 23일에는 바캉스룩 패션쇼와 남녀 혼성 댄스그룹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 달서구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김용판)은 초가을의 문턱에서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특별한 무대 「2026 소나기 콘서트」를 9월 3일(목) 저녁 7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소나기 콘서트」는 달서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18년부터 꾸준히 함께해 온달서구의 대표적인 문화공연이다. 소통과 나눔, 그리고 음악이 주는 기쁨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 공연은 매년 무더운 시기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고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에는 2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지역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2026 소나기 콘서트」는 댄스,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함께해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식전공연에는 2025년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우승팀 토즈댄스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본 공연에서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로 호평을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행사장면.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군 남정면 번영회는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6시 장사해수욕장에서 ‘2026 남정면민 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덕군 홍보대사인 개그맨 최기정의 사회로 주민과 관광객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각 마을 대표로 선발된 주민과 관광객 1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어, 현역가왕2의 우승자인 박서진과 이효진, 권미 등 화려한 초대가수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팬클럽 700여 명과 관광객 500여 명, 그리고 남정면민 800여 명이 뜨거운 환호 속에 질서정연하게 공연을 즐겼다. 또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행사 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행사는 휴가철 연휴를 맞아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려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주민과 피서객들이 흥겨움 속에서 하나 되는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남정면 번영회 이철우 회장은 “지역을 찾아주신 관광객과 팬클럽 분들께 작은 보답이라도 드리고자 힘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에너지와 화합으로 다시 1년을 살아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대구콘서트하우스가 KBS대구와 공동 주최로 오는 8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6 대구 세계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축하 콘서트」를 개최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음악으로 축하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는 ‘2026 대구 세계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음악을 통해 세계인의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하나의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합창’을 중심으로, 국경과 세대를 넘어 하나 되는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iM어린이합창단, 달성군립합창단, 고령군합창단 등 지역 민간 합창단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합창곡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축제 분위기를 힘차게 끌어올린다. 2부에서는 대구시립합창단이 디오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반주에 맞춰 깊이 있는 합창 무대를 선사하며 대회를 향한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공기태가 음악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공연의 대미는 출연 합창단이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행사포스터. 이미지제공/영덕군 영덕군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해면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6 영덕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영덕 국가유산 야행'은 영덕군의 근대 역사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5회 연속 선정됐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경관 중심 관람에서 벗어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926년을 배경으로 한 '영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실경형 콘텐츠로 재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청사초롱이 밝힌 골목길에는 인력거가 오가고 모던보이·모던걸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실경 뮤지컬과 무성영화, 무형유산 공연,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등이 펼쳐져 100년 전 영해장터거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행사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숙(夜宿) ▲야시(夜市) 등 8개 테마, 총 3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서미숙 수필가 모습. 사진재공/경상북도 경북도서관은 오는 2026년 8월 25일 오후 7시 도서관 2층 강당에서 ‘2026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6회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서미숙 수필가를 초청하여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외 명소를 찾는 여행에서 벗어나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을 돌아보는 인문학적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미숙 작가는 ‘종점 기행’으로 2025년 리더스에세이 여행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남의 눈에 꽃이 되게’로 2024년 원종린 수필문학상 작품상을 받았다. 또한 포토에세이 ‘마스크 맨’은 2022년 국립중앙도서관 국가기록물로 등재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소개될 ‘종점 기행’은 안동 시내버스 24개 종점을 4년에 걸쳐 직접 방문하며 기록한 여행기다. 서미숙 작가는 버스 종점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마을 풍경을 따뜻한 시선과 특유의 눈높이로 담아내며, 가까운 일상도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서미숙 작가는 ‘여행은 멀리 떠나는 것만이 아니라 익숙한 일상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