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조감도.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동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업용 AI데이터센터인‘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사업이 경상북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호 사업(전국 9호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는 8월 6일,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사업’이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의 심사를 거쳐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9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내 최초 상업용 운전을 시작하는 AI데이터센터 경북에서 시작 본 사업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총사업비 6,000억원이 투입되어 수전용량 40MW(IT Load 32MW)의 GPU 기반 수냉식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미 건축허가를 포함한 모든 인허가와 전력 확보 또한 완료되어 2028년 상반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국내에 많은 AI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준비 중이고 진행 중에 있지만 경상북도가 출자에 참여하는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가장 먼저 상업운전을 하게되는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 사업성공요인은 ①전력, ②리드투자자 ③사업설계, ④정책금융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회의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3일 포항시청에서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포항Day’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포항시장과 경북도와 포항시의 경제·산업 분야 국·과장 등이 참석했다. ◇ 道, ‘21일 경산’에 이어 ‘23일 포항’에서 릴레이 전략회의민선 9기 출범 맞아 道와 시·군을 경제 원팀으로 결합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도가 직접 시·군을 방문하여 지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실행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는 21일 경산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며, 이날 포항에서의 전략회의가 두 번째 전략회의였다. 이날 경북도는 「영일만의 미래를 위한 정책금융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였다. 정책금융을 적극 활용하지 않고서는 지역 경제의 판을 바꿀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어려운만큼, 그간 도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포항시에 신규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자리였다. 실제로 도는 민선 8기부터 정책금융을 활용하여 구미 청년드림타워,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등 시·군에 굵직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포항에도 40MW급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럼 홍보물.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2일 포스텍 내 그라운드 포항에서 ‘경상북도‧포항 인공지능(AI) 제조혁신포럼 2026’을 개최하고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 전략과 포항의 자율제조 선도도시 도약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Beyond Steel, to Autonomous : 포항이 주도하는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과 제조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인공지능‧로봇 분야 석학과 도내 인공지능 연구기관‧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철강도시 포항이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된 피지컬 인공지능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포럼은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조강연에는 디지털 트윈과 산업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의 안드레아스 보르트만(Andreas Wortmann) 교수와, 인간형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행사모습.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제2회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 개회식에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녹색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 의지를 세계와 공유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세계녹색성장포럼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Beyond Boundaries, A New Green Future)’를 주제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50여 개국 8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인,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시대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새로운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개회식에는 이회성 무탄소(CF) 연합 회장, 김상협 글로벌 녹색성장 기구(GGGI) 사무총장,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해 녹색전환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 포럼은 산업도시가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녹색산업, 저탄소 해양교통, 녹색금융, 블루카본, 기후안심도시, 자연기반해법(Natur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로컬테마 포항 구룡포 상권 모습.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최초로 시행한 ‘지역상권 육성사업’과 ‘백년시장 육성사업’공모에서 도내 7개 상권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국비 93억 원 등 총 18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은 지역 자원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권을 발굴해 쇼핑·체험·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하고 국내외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상권 유형별 맞춤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우선, 이번 공모에서 경북도는 지역상권 육성사업의 세 가지 부문인 글로컬, 로컬테마, 골목상권에서 모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K-컬처를 기반으로 외국인 친화 상권을 조성하는 ‘글로컬 상권’에는 경주 황리단길 상권과 영주문어 1955 상권이 선정되었다. 두 곳에는 각각 5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과 외국인 대상 미식 체류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융합하는 ‘로컬테마 상권’에는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새벽 바다 일출과 과메기 등 로컬 감성을 내세운 포항 구룡포 상권이 확정되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AI데이터센터 조감도.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 포항 AI데이터센터가 본격 실행 단계에 돌입, 27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 인허가 절차 완료, 금융조달 등 마무리, 27년 10월 상업운전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단 10만㎡ 부지에 들어서는 AI 데이터센터는 5,500억 원이 투입되는 40MW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현재 인허가와 전력 확보를 마쳤으며, 금융조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건축허가를 포함한 모든 인허가와 행정절차는 지난 2월에 완료했고, 최근 투자자 모집도 완료됐다”며“ 행정적·재무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2026년 6월 착공, 2027년 9월 준공을 거쳐 같은 해 10월 상업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경쟁 AI데이터센터 대비 2년 이상 빠른 상업운전, 시장 선점기대 시장에서는 27년 상업운전 예정인 경북 포항의 AI데이터센터가 향후 수년간 대규모 AI연산 수요를 충족시킬 인프라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 개발을 선언한 비수도권의 다른 상업 AI데이터센터 대비 평균 2~3년 빠른 추진 속도를 보이고 있어 수년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임미애의원 모습. 사진제공/임미애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비례대표 ) 은 25 일 ( 수 ) 북극항로의 실질적인 활용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담은 「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 」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제정안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 해양강국 건설 ’ 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존의 연구와 협력 중심 정책에서 한 발 나아가 실질적인 항로 활용과 지역별 특화 산업 육성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 특히 북극항로 관련 국가전략을 심의 · 의결하는 ‘ 북극항로위원회 ’ 에 지방시대위원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시켜 중앙 정부의 정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긴밀히 연계되도록 했다 . 임 의원은 특히 경북 포항을 중심으로 한 환동해권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 현재 이 지역은 철강 , 자동차 부품 , 반도체 , 이차전지 등 국가 핵심 산업이 집적돼 있어 북극항로 활성화를 통해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그중에서도 포항 영일만항은 동해안 유일의 복합기능항만으로서 북극권 에너지 및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위기의 파고를 넘어 도시를 지켜낸 3선 행정의 기록 포항시장 3선의 시간은 ‘성과의 나열’보다 ‘책임의 축적’으로 설명된다. 임기마다 포항은 다른 과제를 안고 있었고, 위기의 양상 또한 달랐다. 자연재해의 반복, 산업 구조의 전환 압력, 지역경제의 불확실성, 시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안전과 환경의 문제까지—도시는 늘 시험대 위에 있었다. 그럼에도 포항시는 흔들리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았다. 그 중심에는 행정의 연속성과 현장 중심 원칙을 끝까지 지켜낸 3선 행정의 선택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평가받는 대목은 위기 앞에서의 태도다. 포항은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를 겪으며 ‘사후 대응’의 한계를 분명히 확인해 왔다. 이에 따라 재임 기간 동안 강조된 방향은 예방과 점검, 그리고 현장 확인이었다. 보고서보다 발 빠른 점검, 지시보다 직접 확인을 중시하는 행정은 위기 대응의 속도와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이는 화려한 수치로 남기 어려운 성과였지만, 시민의 불안을 낮추는 실질적 결과로 이어졌다. 산업도시 포항의 체질 개선 또한 3선 임기의 중요한 성과다. 한때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특정 산업 의존 구조는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과제를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 사진/김진우 기자 16일 오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사무소 일대에서 확인된 일련의 현장 정황은 공공청사의 기본 질서와 행정 관리 실태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공직기강, 공공시설 관리, 민원 대응이라는 행정의 기본 요소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진/김진우 기자 이날 청사 내부에서는 냉장고 안에 먹다 남은 소주병이 그대로 보관된 장면이 확인됐다. 해당 소주병은 개봉된 상태였으며, 공공청사 내부 공용공간에 비치된 냉장고에 방치돼 있었다. 실제 음주 시점이나 주체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공공청사 내에서 음주 흔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물품이 발견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공직 윤리 차원에서 가볍지 않은 사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무원 복무규정과 공직자 행동강령은 근무시간 내 음주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근무 외 시간이라 하더라도 청사 내 품위 유지와 공공성 훼손 행위를 명확히 제한하고 있다. 특히 읍사무소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최일선 행정기관인 만큼, 청사 내부에서 발견된 이러한 정황은 행정 신뢰를 훼손할 소지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사진/김진우 기자 같은 시간, 청사 인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사업설명도. 이미지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및 지자체(광역‧기초) 2천억원의 재정사업을 매칭해, 총 1조3,523억원 규모의 계획안을 제출,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에는 포항을 비롯해 경기(시흥), 인천(송도), 충남(보령), 부산(다대포), 경남(통영), 전남(여수), 전북(고창), 강원(양양) 총 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서면‧발표평가, 현장실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포항, 통영 2개소가 선정되었다. 경북 포항은 도심과 해안이 맞닿은 전국 유일의 도심형 해양관광벨트를 갖춘 곳으로 도심·해변·항만이 밀집된 해양레저관광 복합 입지, 50만 생활권 인구, KTX, 국내여객 및 국제크루즈항, 공항 등 20분 내 접근할 수 있는 육·해·공 광역교통망, 관광·해양레저·신산업이 융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