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 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비대면 관광서비스 ‘동구네 놀러가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투어 장소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된 전통 한옥 고택 ‘옻골마을’, 도심 속 휴양지 ‘동촌유원지’ 등 ‘동구 투어’ 11개소와 팔공산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동화사’ 등 ‘팔공 투어’ 8개소로 총 19곳이다. 참여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다운받아 ‘대구광역시 동구’ 투어를 선택하고 투어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동구 투어’ 6개소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에코백을, ‘팔공 투어’ 5개소 이상을 모으면 차량용 디퓨저 3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청을 통해 투어별 1인 1회만 지급된다. 단, 동구 주민은 제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팔공산과 동구의 멋진 관광명소를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동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 전경. 사진/ 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집중호우, 감염병 등 다양한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하고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2025년 하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맞춤형 혹서기 대책 ▲재해·재난 대책 ▲안전사고 대책 ▲보건 대책 ▲생활여건 개선 대책 등 5대 분야 10개 추진과제로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예방과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폭염 대비책으로 무더위쉼터 122개소를 운영하고, 스마트 그늘막 4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또한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물품을 지원하고 가정방문, 안부전화 등 건강 관리에 집중한다. 재해재난 예방 대책도 마련됐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 극한 기상 상황에 대비해 불량 하수도 시설의 긴급 보수와 함께, 지하차도· 보도 배수펌프장, 하천 수문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유원시설, 수상레저사업장, 여객터미널,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집중호우에 취약한 공사현장, 반지하주택, 축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안심도서관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 탐방 모습.사진/대구 동구 (재)대구동구문화재단(이사장 윤석준)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돼 국비 4천만원을 확보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강연과 체험, 탐방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안심도서관은 9월 2일부터 ‘우리 동네에서 잘 먹고, 잘 웃고, 잘 늙는 법’, 신천도서관에서는 7월 17일 ‘대구에서 찾는 가족의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혜학교」사업은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안심도서관에서 6월 4일부터 ‘미술로 알아보는 1차 산업혁명에서 AI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신천도서관에서는 최근 대규모 산불이 남긴 엄청난 피해와 관련해 ‘기후 위기에 대한 인문학적 상상과 지혜’라는 주제로 7월 9일부터 운영된다. (재)대구동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인문학적 가치와 지식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자긍심으로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20일까지, ‘식문화 리더 외식 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이미지/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20일까지, ‘식문화 리더 외식 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밀키트 개발과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해, 외식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업소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대구 동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자이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밀키트 메뉴 개발 △포장 디자인 및 용기 구매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홍보 마케팅 등 밀키트 상품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관내 우수한 지역 맛집의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지역 외식산업의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2024년 서울대 탐방 로드스꼴라’ 장면. 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5월부터 명품 교육도시 동구를 위한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5월 한 달간 관내 중학생 280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을 탐방하는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는 대학별 특색 있는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으로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7월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25 글로벌 인재 양성 해외캠프 ‘Learn The World’가 준비됐다. 관내 중학교 2학년 30명이 여름방학 2주 동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영어 집중교육과 문화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대구 동구는 올해 △찾아가는 영어체험학습 △원어민 화상영어 △창의과학 아카데미 △온라인 멘토링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은 앞으로 동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이다. 학교 등 교육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체감도 높은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로-동구데이’ 상세 배너. 이미지/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5월부터 '대구로-동구데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공공플랫폼 대구로에서 매주 토요일 3천원 할인쿠폰이 발행되며, 동구 가맹점에서 주문 시 사용이 가능하다. 배달 및 포장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쿠폰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5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7일, 신천4동 일대에서 성매매 우려 업소 9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야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7일, 신천4동 일대에서 성매매 우려 업소 9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야간점검을 실시했다. 이곳은 대표적인 유흥지역으로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성매매 우려 업소가 밀집되어 있다. 이번 단속은 성매매 피해 지원 민간단체,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동구청 소속 직원 등 35명이 6개 반을 편성해 성매매 등의 행위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업소를 선정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알선)행위 금지 △청소년 출입 여부 △업소별 소방시설 규정 준수 여부 등 예방과 계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성매매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구민의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고,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 지역에 대한 점검 등 예방 활동 강화로 성매매 Zero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6일, 안심근린공원에서 민·관 합동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대구 동구 제공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을 비롯해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구가족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 기관 프로그램 소개 및 복지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 안심3동 소재 흥부네손칼국수(대표 현종철)에서 15일 지역의 어르신 500여 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 안심3동 소재 흥부네손칼국수(대표 현종철)는 15일 지역의 어르신 500여 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9회째인 ‘흥부네손칼국수 경로잔치’는 국수, 수육, 과일 등 푸짐한 식사와 함께 어르신들이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지역 대표 나눔 문화로 거듭나고 있다. 현종철 대표는 “지역의 일원으로 이웃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진구 안심3동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한 음식을 대접해 주는 흥부네손칼국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0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김태경 서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0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김태경 서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와 공감을 통한 직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직원들은 마음 공감에 초점을 맞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직장 내 스토킹 고충 상담 창구 운영 및 피해자 보호조치,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 직장 내 스토킹 예방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