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도심활성화 기획프로그램 포스터(소프). 이미지/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근대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한 ‘근대건축물 활용 기획프로그램’ 공모에서 15개 운영팀을 최종 선정했다. 대구시는 소실 위기에 처한 도심 속 근대건축물을 보존하고, 청년과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개 근대건축물을 매입해 △2개소는 도심캠퍼스로, △1개소는 한국전선문화관으로 개관했으며, △최근 공간 정비를 마친 오픈대구(구 경북문인협회)와 무영당 등 2개소는 지역 주민, 예술인, 단체 등의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획 프로그램 공모를 시행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태인파트너스의 ‘어반바이브 : 취향이 머무는 도시, 연결이 시작되는 공간’, △에임빌라의 ‘INSIDE DOORS 한걸음 문을 열면’, △주식회사 플렉의 ‘대구 근대건축 미디어아트 : 뉴 빌드 콘텐츠 공모전’, 소프의 ‘SOUND OF FLOWER (꽃의 소리)’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교육, 전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공모 포스터. 이미지/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과학기술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과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된다.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 분야 공모전으로, 영상 제작 과정에서 해당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2021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진행되어 현재까지 총 72작의 수상작을 시상했다. 공모 주제는 ‘첨단과학기술’로, ‘AI(인공지능), 차세대원자력, 첨단로봇·제조, 첨단모빌리티, 반도체, 우주항공’ 6개 소주제가 제시된다. 접수 방법은 신청 서류를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scivideo@dns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6일(수)부터 6월 15일(일)까지이며,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총상금 규모는 550만 원으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1팀), △최우수상(대구광역시장상 1팀), △우수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 2팀), △장려상(국립대구과학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PNAS에 게재된 이윤태 교수 팀 논문.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원한 포항공과대학교 이윤태 교수팀의 전립선암 치료 관련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IF:11.1)에 최신호 게재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성과창출지원 사업’을 통하여 이윤태 교수팀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질 발굴 탐색을 지원해 왔다. 이윤태 교수팀은 ‘ETV5* 저해제 개발을 통한 신경내분비성 전립선암(NEPC**) 치료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을 받아 논문을 발표했다. * ETV5: ETS Variant Transcription Factor 5, 과발현시 암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인자 **NEPC: Neuroendocrine Prostate Cancer, 신경내분비성 전립선암 이번 성과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칼리시(Calici)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파마코-넷(Pharmaco-Net)’ 활용이 주효했다. ㈜칼리시 연구진은 단백질 3D 구조 정보를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2025 미술점빵 1차 아트앤허그 홍보 포스터. 이미지/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4월 16일(수)부터 연말까지 예술상품 유통 공간 ‘미술점빵’을 운영한다. 1차 ‘미술점빵’ 은 예술 기반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사회적기업 ‘아트 앤 허그’와 4월 16일(수)부터 5월 16일(금)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범어역 지하도 대구아트웨이 내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미술점빵은 지역 예술의 유통 및 소비 문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이곳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파생상품을 팝업 스토어 형태로 전시·판매한다. 미술점빵은 2021년 운영을 처음 시작한 이래 해마다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깊이를 더하며 지난해에는 총 2,958만 원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미술점빵 운영을 통해 ESG 경영 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기반으로 예술상품을 제작, 가공, 재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역 기업·기관과 연계해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예술 기반 친환경 상품, 장애 예술인 작품 기반 상품 등을 판매하는 기업·기관을 올해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칠곡 경북대병원 전경. 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지역 암 진단 및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경북지역암센터)이 공동 신청하여 지역 내 암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 확보 계획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 지역암센터현황 : 전국 13개 지역 (서울, 세종 제외) - 부산, 대구경북, 인천, 대전, 울산, 광주전남,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 이로써 총 31.25억 원으로 첨단 암 수술 장비인 다빈치 로봇수술기와 위장관 암 진단 및 수술에 필요한 내시경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 도입장비 : 다빈치 로봇수술기(da Vinci Xi (IS4000)/26억 원), 내시경시스템(5.25억 원)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을 조기발견·치료 할 수 있는 ▲지역의 의료 인프라 구축과 의료자원 불균형 해소, ▲수도권 대형병원 집중화 현상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금)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금)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하고 홍보역량이 우수한 대학생·일반인이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청라수와 관련한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역할을 맡아 활동하게 되며, 치맥 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에도 적극 참여해 청라수를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단은 쟁쟁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신 만큼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하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장면. 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금)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금)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하고 홍보역량이 우수한 대학생·일반인이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청라수와 관련한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역할을 맡아 활동하게 되며, 치맥 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에도 적극 참여해 청라수를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단은 쟁쟁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