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지방시대위원회 우수 기관상 수상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지역농업연구기반 및 전략작목육성(R&D) 지원계정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지역 균형발전 사업의 타당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지역 균형발전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하고 있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참외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참외 생산액 1조 원 달성’, ‘소득은 2배, 일손은 절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개발한 ▴‘포복형 수경재배 기술’과 ▴‘하향식 수직재배 시스템’은 생산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재배기술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로봇․AI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한 ▴접목 로봇과 수확용 협동 로봇’의 농업 현장 적용 기술과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는 농업 현장의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11월 19일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축적한 국제 네트워크와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연결시켜, 국제협력·산업전환·혁신생태계가 어우러진 글로벌 혁신경제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APEC 2025 KOREA를 통해 경북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무대에 등장했다. 1,700여 명의 세계적 경제인을 비롯한 3만 명이 경주를 찾았고, 13조 8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7조 4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실질적 성과를 달성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APEC 의제와 연계한 지역 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경제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견인할 ‘3대 성장축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포스트 APEC 시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엔진) 아·태 AI센터 – APEC AI 이니셔티브 실행기구 APEC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은 AI를 혁신과 생산성 향상의 핵심 동력으로 규정하고, 이를 통해 회복력 있는 성장과 포용적 번영을 실현하겠다는 공동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 제공/영덕군 영덕군은 지역의 소중한 유산인 ‘봉수 유적’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6일 오후 2시 영덕 무형유산 전수관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학술 세미나의 주제는 ‘봉수 유적’으로, 지난 7월 ‘광산 봉수’가 경상북도 기념물로 신규 지정받는 등 영덕군의 봉수 유적은 대내외적으로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가 기념물로 지정한 2건의 봉수 유적이 모두 영덕군에 있어 도내 봉수 유적의 보존·관리 측면에서 영덕군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영덕 지역 봉수의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주제로 △영덕 봉수 현황과 과제 △조선시대 동해안 봉수 노선의 변화와 특징 △영덕 봉수에서 읍·진성과 역원에 신호전달 여부 △영덕 봉수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지역 정체성 등의 내용을 다룸으로써 영덕의 봉수 유적에 대한 역사와 건축양식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학술 조사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보존에 힘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편집부 경북 영덕군 축산항은 수많은 횟집과 해산물 맛집이 즐비한 치열한 경쟁지다. 그러나 이곳에서 반세기가 넘도록 흔들림 없이 손님을 맞아온 한 식당이 있다. ‘태화식당’. 화려한 간판이나 과한 홍보는 없지만, 단골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 ‘물가자미의 진짜 맛’을 지켜왔기 때문이다. 태화식당의 역사는 한 어머니의 손맛과 희생, 그리고 아들의 헌신으로 이어진 가족의 이야기다. 50년 전, 생계를 위해 아버지의 배전에서 가지고온 물가자미를 손질하던 한 어머니는 새벽 바람 속에 손이 트고 굳어가면서도 “좋은 생선만 쓰겠다”는 원칙을 놓지 않았다. 그 소박한 다짐은 오늘날 태화식당의 가장 큰 정체성이 됐다. 지금은 아들이 주방을 함께 책임지며, 어머니의 방식—염도, 숙성 시간, 횟감의 두께, 반찬 구성까지—모든 디테일을 그대로 이어간다. 특히 태화식당의 가장 큰 자부심은 ‘물가자미의 선도(鮮度)’에 있다. 보통 횟감의 신선도는 말로만 강조되기 쉽지만, 태화식당의 선도 관리는 손님들이 먼저 인정한다. 이들은 축산항 선단이 입항하는 시간을 정확히 계산해 생선을 들여오며, 하루 판매량만 준비하는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남기면 냉장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편집부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이 최근 정례회와 각종 군정 현장에서 ‘소통·협력·배려’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훈훈한 행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 현안이 복잡하게 얽힌 가운데서도 갈등보다 해결, 비판보다 대안을 우선하는 의정 운영 방식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김 의장은 취임 이후 의회가 행정의 감시기능에만 머무르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군정이 잘할 때는 과감히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개선책을 찾는 ‘동반자적 협치 모델’을 표방해 왔다. 그는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행정과 의회의 경쟁이 아니라 협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군정 전반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중시하는 행보를 보여 왔다. ‘현장 우선’ 원칙… 군정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는 책임 의정 김 의장은 의정 활동에서 “현장의 답”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군청 보고 자료나 정식 문서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사업지와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방식의 ‘현장 중심 의정’을 고수해 왔다. 이 같은 방식은 지역 내 건설·환경·복지 사업에서 작은 문제도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주민 불편이나 시공 미흡 문제 등이 발생했을 때도, 당시 김 의장은 행정의 노력과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불로천 생활밀착형 숲 조성 모습. 사진제공/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최근 불로동 1107-1번지 불로천 둔치에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사업으로, 국·시비 포함 총 5억 원이 투입됐다. 자생수종인 산수유, 산딸나무, 팥꽃나무, 노루오줌, 수크령, 털머위 등 34종을 포함해 블루아이스 등 교목 19종 258주, 꽝꽝나무 등 관목 33종 4천644주, 가우라 등 53종 2만3천770본을 식재했으며, 파고라, 의자, 목재데크 등 휴게·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열섬 완화, 탄소중립 등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대와 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최초로 실외 정원을 조성하게 됐다. 불로천 생활밀착형 숲이 구민들에게는 이색적인 정원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동구의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음식산업박람회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11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제23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2025 대구커피&카페페스타’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특색 있는 맛과 최신 외식 트렌드, 커피·카페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미식과 커피의 도시,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제23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 ‘대구의 맛! K-푸드의 중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에서는 대구 대표 먹거리와 K-푸드는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만날 수 있다. 170개사 200부스가 참여하며, ‘대구10미(味)’를 비롯한 지역 대표 먹거리와 세계음식관, 찰떡궁합관 등 새로운 전시관을 통해 지역 음식과 세계 음식의 조화를 선보인다. 대구10미(味)관에서는 대구찜갈비, 뭉티기 등 대구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대구10미(味)를 소개하고, 포토존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명품한식관은 지역 유명 한식 대가 19명이 다채로운 전시·판매를 통해 고품격 한식의 정수와 세련된 맛을 선보인다. 먹거리골목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K보듬 특화반 운영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K보듬 6000 사업의 핵심 분야로 전국 최초 ‘아파트 1층 기반 0세 전담 돌봄 공간’인 ‘K보듬 6000 아파트 1층 0세 특화반’(이하 0세 특화반)을 운영하며, 0세 영아의 안전한 첫 돌봄과 양육 초기 부모의 쉼·회복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0세 특화반은 아파트 1층 생활권에 설치돼 언제든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 부담을 덜고 돌봄과 부모 휴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 생활밀착형 돌봄 모델이다. 0세 특화반은 ‘부모·아기 동반 이용 돌봄’을 기본으로 한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방문해 이용하며, 양육 초기 가정이 필요로 하는 돌봄·건강 관리·휴식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부모는 아기와 함께 놀이에 참여하면서 돌봄교사와 상호작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또래 부모들과 양육 경험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전담 간호사를 상시 배치해 수유·수면·발달·예방접종 등 아기 건강과 육아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부모가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에는 돌봄교사가 아기를 안전하게 돌봐주는 ‘틈새돌봄’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짧더라도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NSF 국제시험인증기관 출범 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4일 포항시 포항소재산업진흥원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NSF Intermational* 멜리사 캐시(Melissa Cash)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최초 NSF 국제시험인증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 1944년 설립된(미국) 비영리 국제인증기관, 식품·기기 분야 위생·안전·품질 시험·인증 수행(미국위생협회) 이번 개소식은 2024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 선정 이후, 첨단 식품로봇·기기 소재의 품질·안전성 검증을 위한 글로벌 인증기관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정책적 노력의 결실이다. NSF 인증은 상업용 식품기기와 식품로봇의 위생·안전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 공인 인증으로 특히 미국의 상업용 식품시설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NSF 인증을 확보한 제품은 글로벌 신뢰도 향상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등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이 쉬워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국제시험인증기관 개소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미국으로 장비를 보내지 않고도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경상북도는 중기부 주관 ‘2025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평가’에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김천, 이하 물류특구)와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경산, 이하 무선충전특구)가 최고 등급인 ‘우수특구’에 선정되었다.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재 운영하는 전국 28개 규제자유특구를 대상으로 2024년 실적에 기반한 운영 성과 평가를 했으며, 이달 21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4개 특구를 우수 특구로 심의·의결했다. 【2025 중기부 운영성과평가 우수특구 선정내역(4개소)】 물류특구는 2021년 7월 중기부로부터 제5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도심 주차장 기반의 생활물류 기능과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실증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전국 최초 주차장 기반의 생활물류복합센터를 준공해 도심 내 택배 등 생활 물류 급증에 따른 배송 효율성을 높이고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해 근거리 배송을 추진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 실증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작품을 제작하고 제품의 임시 안전 기준을 마련했으며, 개발된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유럽 수출협약(5,0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