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안동아미고FC U-12 우승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 소속 ‘안동아미고FC U-12’가 지난 13일 대구에서 열린 2025 PSF 프로스타컵 전국 유소년 8인제 축구대회에서 무패 전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아미고FC U-12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올 연말 개최되는 2025 전국대회 왕중왕전 출전권도 획득하며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최우수 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은 Sunny Doh 감독과 최석준 수석코치는 “경기 중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서로 활발히 소통하며 멋지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우리 클럽은 선수 개개인의 기술 향상과 자기 주도적인 훈련 습관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믿습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아미고FC U-12 4학년 팀은 지난해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가 주관한 2024 예천 코니페디컵에서 전승 우승을 기록했으며, 올해 첫 대회였던 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인사 장면. 사진/경상북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