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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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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정부 예산안, 영덕• 의성•청송•울진지역 45개 신규사업 반영과 요청사업‧요구액 99% 수준 확보

-산불피해지역 ‘일반지역 산불피해목제거’ 국비 200억 반영- -상‧하수도 등 생활환경개선과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집중 확보- -재난대응형사과하우스, 연안‧항만정비 등 지역요구 핵심사업 모두 반영-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종설 기자 | 박형수 국회의원 모습. 사진제공/박형수국회의원실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일 국회에 제출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요청하고 요구한 사업과 예산이 100% 수준으로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박형수 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은 “의성‧청송‧영덕‧울진이 요청하고 요구한 사업과 예산이 대부분 반영되었으며, 신규 반영된 45개 사업의 총사업비 규모가 6,600억원 수준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피해대책) 먼저 의성•청송•영덕에 닥친 산불피해 지원‧복구를 위해 그동안 국비가 지원되지 않았던 ‘일반지역 산불피해목 제거’를 위해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지방비 200억원을 포함해 전체 4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자부담 없는 100% 지원이다. 또한 의성과 청송에 ‘산불피해농가 과수고품질현대화사업’이 신규로 반영되었으며, 지난 5월 1차 추경에 신규 반영되었던 ‘특별재난지역 도시재생사업’도 청송과 영덕에서 추진된다. 새롭게 들어간 ‘산림바이오매스발전소 조성사업’(총사업비 60억)은 산불피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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