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기자 영덕군 3·1절 기념행사 예산 집행, 투명성 강화 계기로 삼아야 영덕군이 주최한 3·1절 기념행사를 두고 일부 간이영수증 처리 내역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행사 취지와 달리 예산 집행 과정에서 증빙의 명확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군의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지자체 보조금 및 행사성 경비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객관적 증빙과 정산의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이영수증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사용 사유와 세부 내역을 명확히 기록하는 등 보완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행정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영덕군이 자체 점검과 제도 개선 의지를 분명히 한다면, 군민 신뢰 회복과 함께 보다 성숙한 지방행정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공식화…군의회 만장일치 동의 주민 찬성률 86.18% 확인…“일회성 지원 넘어 종합적 미래전략 구축” 영덕군이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신청을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영덕군의회가 관련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데 따른 조치로, 영덕군은 오는 3월 30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와 실행계획 공식화에 따른 후속 절차의 일환이다. 정부는 2038년 기준 무탄소 전원 비중 70.7% 달성을 목표로 원자력(35.2%), 재생에너지(29.2%), 수소 등(6.2%)을 포함한 에너지 믹스를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월 30일 대형 원전 2기 및 SMR 1기 건설을 위한 후보부지 유치 공고를 발표했다. 영덕군은 공고 발표 이후 군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평균 86.18%가 원전 유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리얼미터 조사에서 찬성 85.5%, 리서치뷰 조사에서 찬성 86.9%로 집계됐다. 찬성 사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기자 경북 북부 산간지역의 작은 고장 영양군이 조용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열악한 재정 여건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행정의 방향을 ‘군민 중심’에 두겠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밀착형 정책을 앞세운 실천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대목은 현장 행정의 강화다. 민원 현장을 직접 찾고, 읍·면 단위 소통 창구를 활성화해 생활 불편을 신속히 개선하는 방식은 작은 변화지만 군민에게는 큰 안도감으로 다가온다. 도로 정비, 배수로 보강, 농로 확장 등 일상과 맞닿은 사업들이 차근차근 진행되면서 “행정이 가까워졌다”는 반응도 나온다. 보여주기식 행정보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접근이 신뢰를 쌓는 토대가 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반을 다지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특산물의 품질 고도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소규모 농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청년 농업인 정착 프로그램 등은 단기 성과보다 구조 개선에 초점을 둔 정책으로 읽힌다. 특히 고령 농가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지방행정의 최일선은 읍·면사무소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부터 복지 상담, 농정 지원, 재난 대응, 각종 민원 접수와 현장 확인까지 일상과 직결된 업무가 이곳을 통해 처리된다. 문제는 현장 인력의 업무 범위가 해마다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읍·면에서는 1명이 최소 3개, 많게는 5~6개 분야를 동시에 맡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인력난과 예산 제약을 이유로 들지만, 과연 어디까지가 공무원의 ‘역할’이고 어디서부터가 구조적 ‘부담’인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자치단체 조직은 법령과 조례에 따라 정원과 직무가 정해진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결원, 휴직, 신규 임용자 배치 지연 등으로 공백이 발생한다. 그 공백은 남은 인력이 나눠 떠안는 방식으로 메워진다. 특히 읍·면 단위는 도시지역에 비해 인구는 적어도 고령층 비율이 높고, 농정·산림·해양·환경 등 분야가 다양해 업무의 성격이 복합적이다. 행정·복지·산업·안전이 한 사무실 안에서 교차한다. 결과적으로 ‘겸임’은 일상화되고, 전문성 축적은 더뎌진다. 과중한 업무는 행정 품질과 직결된다. 담당자가 잦은 전화·방문 민원을 처리하는 사이 보고서 작성과 현장 점검이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기자 영덕군민 7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한 정치인이 지역과 맺은 책임의 무게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국회와 현장을 오가며 지역 현안을 다뤄온 박형수 국회의원은 이날 “지역의 일군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지역민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모시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숫자와 구호 중심의 설명이 아니라, 법안·국정감사·예산이라는 세 축을 통해 영덕이 실제로 무엇을 얻었고,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지를 차분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민들은 자료집과 영상, 현장 사진을 통해 지난 2년여간의 의정 활동을 직접 확인했다. 박 의원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산불 피해 대응과 복구’가 자리하고 있다. 대형 산불 이후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피해 지원의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 의원은 ‘대형산불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며 제도 개선의 물꼬를 텄다. 현장 방문과 피해 주민 간담회, 관계 부처 협의, 국회 기자회견, 특위 구성 논의까지 이어진 일련의 과정은 단발성 대응이 아닌 구조적 해결을 목표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피해 기준의 현실화,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김진우기자 금천영농조합법인 임원 이·취임식이 1월 30일 오후 6시, 조합원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과한 의전이나 연출을 배제하고, 지역 농업의 현실과 공동체의 연대를 되새기는 소박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금천영농조합법인 임원 이·취임식’ 현수막과 태극기가 정면에 걸렸고, 참석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새 출발을 축하했다. 겨울 날씨 속에서도 내부에는 난방기기가 설치돼, 정갈한 좌석 배치와 함께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철호 의장은 조용하지만 진중한 태도로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농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농업이 단순한 산업을 넘어 지역의 삶과 공동체를 지탱하는 기반임을 언급하며, 조합이 그 중심에서 상생과 협력의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했다. 짧은 인사였지만, 현장을 지키는 농업인들에게는 공감과 격려로 다가왔다. 특히 이·취임을 맞아 그간 조합 운영에 힘써온 임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임원진에게는 ‘책임과 봉사’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농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운영, 그리고 지역사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2025~2026년도 영덕군 국가유공자 경로잔치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국가유공자와 가족,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해 군 관계자와 지역 기관·단체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조용하지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되새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영덕군수와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예를 표했다. 참석 인사들은 축사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뿌리”라며, “앞으로도 예우와 존중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이스퀸 출신 가수 김은주 씨와 지명화 가수의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한층 밝은 분위기로 채워졌고, 영덕 지역 어린이들의 공연 또한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관람석 곳곳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나눔으로 시작한 새 집행부, 영덕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다 제26대 영덕군축구협회,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으로 공식 행보 개시 제26대 영덕군축구협회 집행부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공식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축구를 매개로 지역과 상생하고, 스포츠의 공공적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덕군축구협회는 최근 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협회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역할을 분명히 하는 상징적 출발로 평가된다. 이번 기탁은 지난 27일 치러진 영덕군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된 하상목 회장을 비롯해 이용교 부회장, 손상태 전무 등 새 집행부가 함께한 공식 일정 가운데 하나다. 선거 이후 첫 대외 행보를 나눔과 연대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상목 회장은 앞서 2023년부터 영덕군기축구협회를 이끌어 오며 현장 중심의 운영과 소통을 강조해 왔다. 이번 제26대 협회 출범 역시 축구 저변 확대와 함께 지역 공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김종설 씨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위촉장은 2026년 1월 21일자로 발급됐으며, 김 위원은 지역 선거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김 위원은 이번 위촉에 대해 “평소 제 가치관의 중심에는 언제나 ‘공정성’이 있었다”며 “이번 위촉장은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지역 선거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 있는 책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이제는 선거문화가 실질적으로 바뀌어야 할 시점이며, 그 변화의 최전선에 서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담보하기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공직선거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은 물론, 법과 원칙에 입각한 판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지켜야 하는 자리다. 특히 최근 선거 과정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 수준이 높아진 상황에서, 선관위 위원의 책임과 무게 역시 한층 커지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김 위원의 위촉을 두고 ‘원칙과 균형을 중시하는 인사가 선관위에 합류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평소 공정성과 책임을 강조해 온 그의 행보가
한국인터넷뉴스영남협회 김진우 기자 겨울의 문턱에서 시작된 상주의 축제가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새해를 알리는 첫 대형 행사로 열린 2026 상주곶감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농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특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상주 곶감이 지닌 전통성과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조명한 종합 문화축제로 평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축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로 붐볐고, 곶감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소비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눈에 띈 점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구조였다. 다수의 곶감 농가가 참여한 판매 부스에서는 상주 곶감의 품질과 특징을 직접 설명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가 이뤄졌고, 이는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대한 확신 속에서 곶감을 구매했고, 현장 분위기는 활기를 띠었다. 축제의 공간 구성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통적인 한옥 공간과 현대적인 공연·판매 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머무르는